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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발] 벨킨 (Belkin) 3-in-1 맥세이프 무선 충전 패드 - 사용 후기, 선물 추천, 무선 충전기, MagSafe 인생은 장비빨이라고들 하는데, 어느 정도는 사실이라고 생각합니다ㅎㅎ 물론 장비빨 핑계로 지나친 소비를 하면 안되겠지만, 가끔 새 물건을 사용하다가,  아니, 이거 왜 이제야 샀지?! 하는 경우들이 좀 있었거든요. 그런 물건들에 대해서 블로그에 쓴 적도 있는데요,  -> 브룩스 러닝 아드레날린 운동화: https://log-maynard.tistory.com/12 -> 만두카 요가매트: https://log-maynard.tistory.com/3 참고로 위의 두 제품은 아직까지도, 대만족하며 사용중입니다.  (브룩스 러닝 운동화는 무릎과 발목 정렬이 잘되고 러닝할때 흔들림이 적다고 느껴요. 요즘 조금씩 거리를 늘려가며 달리는 연습을 하고있는데, 대만족입니다. 다만 발 폭 사이즈도 고려하셔서 와이드를 살지 ..
세종시 여행, 국립세종수목원 얼마전 세종시에 발령을 받게 된 친구가 있어서, 친구를 만나러 세종시에 다녀왔습니다.세종시는 처음이었는데, 쾌적한 신도시 느낌이었어요. 주말이라 길거리에 사람들이 적었는데, 주말에는 가족분들을 만나러 다른 지역으로 떠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합니다. 주중에는 사람이 훨씬 많다는군요.   친구와 만나는 것이 주요 목적이었기 때문에 딱히 다른 일정을 계획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래도 세종시까지 먼길을 왔으니 랜드마크에 가보자고 해서 간 곳이 국립세종수목원입니다.  국립세종수목원, 호수공원, 그리고 국립세종도서관 이렇게 세 곳이 가볼만한 곳인 것 같은데, 날씨도 좋고 해서 저는 국립세종수목원에 다녀왔습니다.       우리나라에서 국립 수목원에 가보는 것은 처음이었는데, 아주 아름답게 관리되어있더라구요. 집에서 식물..
도쿄 여행 호텔 추천 - 롯데시티호텔 긴시쵸 숙박 후기, 위치, 도심접근성, 대중교통, 청결도 얼마전 도쿄에 방문 했을때 머물렀던 호텔 후기를 남깁니다. 원래 저는 도시 여행에서 호텔은 그닥 중요하지 않다, 깨끗하기만 하면 작아도 괜찮다고 느끼는 사람이었는데, 나이 먹을수록 좁은 공간이 점점 힘들더라구요. 얼마전 방문했던 가오슝 에어라인인 호텔도 깔끔, 깨끗했지만 좁은 것이 단점이라고 후기를 남긴 적이 있어요. 후기는 여기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https://log-maynard.tistory.com/13도쿄 호텔은 워낙 작기로 유명하죠. 그래서,  1. 시내에서 거리가 좀 있더라도 공간이 확보되는 곳으로 검색을 했구요,  2. 그러면서도 한번 정도 갈아타면 30분 내외로 도심으로 이동 가능한 곳 3. 깨끗한 곳이렇게 세가지 조건으로 호텔을 찾았습니다. 그 결과 구한 호텔이 롯데시티호텔 긴시..
도쿄 여행지 추천- 롯폰기, 아자부다이, 히노키초 공원, 21_21 디자인사이트 얼마전 도쿄를 방문할 일이 있었습니다.일정 중에 현지인 친구를 만나러 아자부다이라는 곳에 갔는데요, 롯폰기역에서 걸어갈 수 있는 곳입니다.친구 말로는 부촌이라고 하는데, 건물이나 여유로운 분위기가 부촌에 걸맞더라구요 ㅎㅎ평화로운 분위기가 인상적인 곳이어서 롯폰기- 아자부다이 지역에서 마음에 들었던 스팟인 히노키초 공원에 대해서 기록해보려고 합니다.  https://maps.app.goo.gl/dYhT3zkX1i2hherm8  히노키초 공원은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조경이 아주 아름다운 공원으로 롯폰기역 8번 출구에서 걸어서 금방입니다. (체감상 5~10분쯤 걸리는것 같아요)    롯폰기 역에서 걸어가면 공원 입구는 이런 모습인데요, 이때까지만 해도 이 공원이 얼마나 예쁜 공원인지 몰랐죠 ㅎㅎ 길게 쭉뻗은 ..
[조식 리뷰] 베이커리 Creek (크리크), 경의선 숲길, 대흥역 빵 맛집, 카페 추천 아침을 꼭 챙겨먹는 편입니다. 아침에 맛있는거 먹을 생각으로 주로 일어나고, 아니면 일어날 맘이 잘 안들어요 ㅎㅎ 평소에는 주로 집에서 차려먹지만 가끔 사먹고싶을 때가 있는데, 서울에 아침 일찍 문여는 식당이 좀 제한적인 것 같아요. 24시간 국밥집이 좀 있는 것 같고 빵집도 있긴 할텐데 저희 동네에는 8시 전에 문여는 곳을 찾지 못했어요.느즈막히 브런치를 먹을 때도 있지만 나름 일찍 일어나는 편이라 더 일찍 문여는 식당을 찾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집에서 아주 가깝지는 않지만, 산책이라고 생각하면 걸어갈 만한 거리에 아침 7시에 문여는 빵 맛집 creek이 있다는걸 알게됐어요.  조식에 열정(?)적인 사람으로서 주말에 다녀왔습니다ㅎㅎ Creek은 대흥역/ 경의선 숲길 근처에 있습니다. 위치는 여기: 대..
[Python] STATA와 Python 비교. STATA에서 Python으로 옮겨가기: 기본기능 비교 - Part1 요즘 Python이 워낙 많이 쓰이다 보니 STATA나 SAS, R 등을 쓰다가도 Python으로 옮겨가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Python은 범용언어이기 때문에 유연하게 여러가지 목적으로 사용하기에 아주 좋습니다.  오늘은 STATA에서 Python으로 옮겨가는 분들, 혹은 Python을 다루지만 STATA도 좀 알고싶은 분들을 위해서 둘을 비교해보려고 합니다. 특히 이번 포스팅에서는 Python Pandas 라이브러리 위주로 STATA와 비교해보겠습니다. STATA의 데이터 셋과 판다스의 데이터 프레임을 대응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내용이 좀 길것 같아서 포스팅을 여러 파트로 나누어서 다루려고 합니다.  오늘 다룰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1. import  2. 변수 rename  3..
[월간 기록] 일하고 먹고 걸으며 보낸 일상, 대만 가오슝 여행, 마인드 컨트롤 와, 시간이 너무 빨라서, 2월 기록은 스킵하고 3월 월간 기록으로 돌아왔습니다. 1월 기록 포스트를 다시 읽어보니 1월에는 연초라 그런지 꽤 보람되고 뿌듯하게 보낸 것 같은데, 3월은 우왕좌왕 여러가지 시행착오를 겪으며 보냈습니다. (사실 아직도 끝나지 않았다 ㅜ ㅜ ) 일은 쌓였는데, 끝맺음이 쉽지 않아서 답답한 마음으로 보낸 3월입니다. 답답한 마음은 산책 많이 하고 맛있는 걸 먹어서 조금씩이라도 풀어나가고 있습니다. 먹은거 먼저: 맛있는 디저트인 바나나 푸딩. 저녁 먹고 산책겸 테이크 아웃해와서 디카페인 아메리카노랑 먹으면 세상 행복한 맛. 퇴근하고 하루를 그냥 마감하기 아쉬운 날 아주 잘 어울리는 메뉴입니다 ㅎㅎ 각종 과일들도 야무지게 먹었어요. 일하면서 먹는 주전부리 간식을 줄이려고 노력한 한..
구글맵 (Google map)으로 여행 지도 만들기- 구글맵 사용법, 공유 방법 여행을 갈 때 제게 가장 유용한 앱은 구글맵인 것 같습니다. 얼마전 대만 가오슝을 방문했을 때도 구글맵을 아주 유용하게 사용했는데요, 관련해서 구글 맵 사용법을 간단히 정리해보았습니다. 먼저 제가 생각하는 구글맵의 장점은 이렇습니다: 1. 여러 장소의 상대적 위치 확인이 간편하다. 2. 지도를 친구들과 공유가 쉽다. 3. 맛집이나 박물관 리뷰 및 이용 시간 확인이 쉽다. 4. 장소간 이동 수단 및 경로 확인이 쉽다.(예를 들면, 어디까지 걸어가서 몇 번 버스를 타라던가…) 1. 지도 만들기 먼저 지도 만드는 방법입니다: 구글맵> 저장됨> +새목록 구글맵 앱을 열고 맨 아래 가운데에 있는 “저장됨” 표시를 누릅니다. 화면이 넘어가면 나오는 “+ 새 목록”을 클릭합니다. 다음으로는 새 목록 제목을 만들어주면..